생일이랍시고 센스있네요 4

1편 바로가기
2편 바로가기
3편 바로가기

  1. 이번에도 치과에서 생일 기념 문자가 왔는데요, 이게 최근 다닌 치과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때 다녔던 치과에서도 오더라고요?
  2. 예전에 포인트 만들고 딱 한 번 갔던 백화점 나이키 매장에서도 쿠폰을 보내줬고요. 얘도 깨알같이 (광고) 키워드 붙이고 온 건 덤.
  3. 스팸 광고도 오늘만은 그냥 넘기기로 했나 봅니다. 전화가 오자마자 끊기네요.

  4. 네이버에서 띄워주는 생일 로고가 바뀌었더군요. 저 초록 모자 오랜만에 보네요.

  5. 카카오톡에서도 아예 따로 공간을 만들어서 축하해주더군요. 라이언은 덤이고요.
  6. 몇몇 게임에서는 생일 전용 대사를 들을 수 있더군요. 이와 관련해서는 따로 게시물을 올리겠습니다.

  7. 이어뮤 앱 배지 디자인도 또 바뀌었더라고요. 물론 설명은 그대로지만요.

이건 제목과는 관계 없는 평범한 생일 썰입니다.

  1. 군대에 끌려가지 않은 친구에게 축하 메시지와 선물을 받았습니다. 찐 성인 축하한다더군요 ㅋㅋㅋ
  2. 아토피의 마수가 입술 근처까지 뻗쳐서 피부과에 갔다 왔습니다. 생년월일을 말씀드리니 접수하시는 간호사분께서 약간 놀라는 것 같더라고요.
  3. 원래 생일마다 오락실을 갔었습니다만, 2020년부터 못 가고 있습니다. 20년은 고3이라서 못 갔고, 21년과 22년은 코로나 때문에요. 그래도 이틀 전에 다녀왔으니… 뭐 어쨌든 갔다 왔네요.
  4. 여담이지만 이게 여기 올라가는 첫 번째 생일이랍시고 센스있네요 시리즈입니다. 아직 그 시리즈를 옮겨오지 않았거든요.
Don’t Copy That Flo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