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이 우마뾰이를 보고 말았습니다.

말딸 뉴비들의 영원한 친구 박신오를 스피드만 열라게 올려대는 꼼수로 겨우 우마뾰이를 보는 데 성공했습니다. 모든 곡들은 첫 라이브만 한 번 봐 두면 라이브 시어터에서 다른 우마무스메를 세워서도 볼 수 있으니, 저는 URA파이널은 뒤로 미뤄두고 일단 메인 스토리 2장 13화를 라이스 샤워 없이 보는 걸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Don’t Copy That Flo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