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 서명에도 적어 뒀듯이1, 이번 주 내로 4+14년 동안 살았던 부천시티를 떠나서 야옹시티로 이사 갑니다. 묘하네요.
  2. 드디어 대면 강의가 생겨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목요일 하루 뿐이지만요.
  3. 강의실 좌석이 콘센트 바로 옆 자리라 노트북 충전하기 너무 좋습니다.
  4. 학교 와이파이에 연결했더니 RaiDrive가 NAS에 연결을 못 하네요. 라우터 상에서 웹 포트 이외의 포트를 막아둔 것 같습니다. 덕분에 그냥 핸드폰 핫스팟 쓰고 있습니다.
  5. 핫스팟으로 연결해서 그런지 노트북 위치가 서대문구 신촌동이 아니라 네이버는 중구 명동, 카카오는 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으로 잡히네요. 디폴트 값인가 봅니다.
  6. 학교에서 후드티를 뿌렸는데, 3시 배포 시작인데 만만하게 보고 3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줄이 10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할 정도로 길더군요. 3시간 30분 기다려서 받긴 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건 그렇게 사람이 몰렸는데도 후드티가 남았다는 것.
  7. 과 특성상 이번 학기에 답사를 가는데, 이게 하필이면 어머니 회사 단체 여행이랑 일정과 장소가 겹쳐 버렸습니다. 뭐 설마 만나진 않겠죠…
  8. 노트북 키보드 위 특정 위치에 아이패드를 갖다 두면 진동 소리가 들리네요. 뭔가 자석 같은 게 반응하나…
  9. 주변이 조용하면 이어폰을 패드 마이크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도 강의를 녹음하기 수월하더군요.
  10. 이제 곧 강의 시작이기에 그럼 이만…

  1. ‘야옹시티로 체육관 이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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