紅ノ御魂 – 内田真礼


제목 붉은 영혼(紅ノ御魂)
노래 우치다 마아야(内田真礼)
작사·작곡 유우유(ゆうゆ)

공개 2023. 8. 18.

앨범 미수록곡


가사
  • 이하 가사의 번역은 공식 번역입니다.

うつろえる世に霞みゆく己が旅路
변해가는 세상에 흐릿해져 가는 내 여정
置きざり未来はかく語る 扉叩く
내버려진 미래는 말하네, 문을 두드리라고

賽は振られ 舞い戻る戦乱の(いざな)
주사위는 던져지고, 되돌아온 전란의 유혹
散らす火花と鋼の叫び 弱き涙に終止符を―
흩날리는 불꽃과 강철의 외침, 나약한 눈물에 종지부를

消せない遠い日の陽炎 許せたなら役示せ
지울 수 없는 먼 훗날의 아지랑이, 허락받았다면 역을 보여라
国士無双の誉れに懸けて 天を貫けよ
국사무쌍의 명예를 걸고, 하늘을 꿰뚫어라
止まない雨も 明けない夜も 無いのだと知る
그치지 않는 비도, 동이 트지 않는 밤도, 없다는 걸 알아
舌乾くまで 火が尽きるまで 御魂を揺らして
혀가 말라붙을 때까지, 불이 꺼질 때까지, 영혼을 뒤흔들어라

衝突する(ぶつかる)視線のその先に見据えた物
부딪히는 시선 그 너머로 바라본 것
遥か彼方で呼ぶキミは誰? そこにいるの?
아득한 저편에서 부르는 너는 누군가, 거기에 있는 걸까
賽の河原 崩されたその意思を拾い集め
헛된 노력, 무너진 그 의지를 주워 모아서
交わす言葉と(まこと)の契り 固い決意に花束を
오고 가는 말들과 진심 어린 약속, 굳은 결의에 꽃다발을

見えない想いの丈を伝うのなら役示せ
보이지 않는 마음의 깊이를, 전할 거라면 역을 보여라
国士無双に相応しい笑みで天を貫けよ
국사무쌍과도 같은 미소로, 하늘을 꿰뚫어라
消えない傷も 言えない過去も あってもいいよ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말할 수 없는 과거가 있어도 괜찮아
変われるのなら 今光るなら 全てを越えてゆく
변할 수 있다면, 지금 빛난다면 모든 것을 넘어서 갈 거야

艶やかに舞う紅 翻して切り拓け
아름답게 춤추는 붉은색이여, 휘날리며 길을 열어라

生きていくことに是も非もない現よ
살아가는 것에, 옳고 그름도 없는 현실이여
握る手の中に未来を
움켜쥔 손안에 미래를

消せない遠い日の陽炎 許せたなら役示せ
지울 수 없는 먼 훗날의 아지랑이, 허락받았다면 역을 보여라
国士無双の誉れに懸けて 天を貫けよ
국사무쌍의 명예를 걸고, 하늘을 꿰뚫어라
止まない雨も 明けない夜も 無いのだと知る
그치지 않는 비도, 동이 트지 않는 밤도, 없다는 걸 알아
舌乾くまで 火が尽きるまで 御魂を揺らして
혀가 말라붙을 때까지, 불이 꺼질 때까지, 영혼을 뒤흔들어라
打ち続けよう
계속해서 패를 둬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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